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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

오늘은 우리의 영토 독도의 날입니다!

by 카푸리오 2013. 10. 25.

 

오늘은 일본이 자기들 땅이라고 그렇게 우겨대는 '독도의 날' 입니다. 우리 땅을 더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야 저런 일본의 망언과 무분별한 행동으로부터 독도를 지킬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독도의 날이 제정된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인 것 같네요.

 

 

 

 

 

 

일본은 역사 내내 영토침략 야욕을 드러냈는데요, 이제는 쉽게 전쟁도 일으킬 수 없는 시대라 이제 우기기 전법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그들의 영토는 너무나 불안정 합니다. 언젠가는 가라앉을 것이고 화산이 터질지도 모르는 일이죠. 영토에 대한 불안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죠.

 

섬나라라 갈 데가 없으니 제일 가까운 조선으로 치고 올라와 대륙까지 진출하려고 하는 것이죠.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가 중에 하나이며, 아직도 총리가 전범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반성을 모르는 곳입니다. 독일과의 차이죠.

 

물론, 일부 강경 우파들을 제외한 나머지 일본 국민들 중에서는 선량한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일본 내에 양심이 살아있는 학자들 중에서는 우기지 말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그러나 개인과 개인이 아닌, 나라와 나라, 민족 대 민족으로 이 사안을 대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극우정권이 들어와 있는 일본에 대한 적대감이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시네마 현에서는 다케시마의 날도 제정하지 않않습니까?

 

 

 

 

 

 

오늘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 자체를 맘에 깊게 새기를 하루가 됐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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