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트렌드

가요계의 귀공자 조성모 커피하우스 OST "웃을께"로 다시 왔네요..

by 카푸리오 2010. 4. 27.
가요계의 귀공자 조성모가 컴백했군요.
웃을께....커피하우스 OST로.

커피하우스는 오! 마이 레이디 후속작으로 5월 중순경에 방영되는 SBS 새 드리마입니다.
어그제 인왕산 커피프린스에 갔다 왔는데...커피가 드라마 주제로 많이 등장하네요...^^

커피하우스는 박시연이 팜므파탈로 열연하고,


티아라의 은정양도 출연하네요...

이 커피하우스 촬영장소가 카페 베네 압구정점이죠...
영화기획사 싸이더스에서 운영하는...


카페 베네는, 관련 업계에서 운영하는 만큼 거침없이 하이킥,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에 장소를 협찬하면서
드라마 제작을 지원해 급성장한 커피전문점입니다.

가수 조성모는 이 드라마 OST 녹음작업에서 13시간 동안 녹음했다고 하는군요.
미성이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에, 그의 밝은 이미지가 매력직인 듯 해요.
조성모 하면 항상 그 웃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참 밝은 가수...조성모...

그게 몇년도 일까? 다짐 뮤직비디오를 장충동 실내종합체육관에서 촬영했는데,
그때 기획사에 아는 사람이 있어 구경갔던 기억나네요...
팬클럽에서 팬분들, 나름의 질서와 체계를 갖추면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돕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었는데...


다짐의 이 배경...여기가 바로 장충 실내체육관이에요...^^ 
이때 개인적인 관계(?)로 항상 친숙한 느낌...ㅎ

웃을께....약간 슬픈 듯하면서도 감리로운 리듬을 타는 곡이네요.
OST로써 커피하우스 드라라 붐을 타고 또 한번의 전성시대를 누릴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아이돌 그룹에 댄스가 범람하는 가요계에 차분한 발라드 가수들 많이 활동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성모 처럼....

덧]
해바라기, 이문세, 변진섭, 이선희, 봄여름가을겨울, 최성수, 김범룡 등 80년대 가수들이 그립네요...^^
아~ 옛날이여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