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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

퇴행성관절염을 색채요법으로도 치료한다니요?!

by 카푸리오 2010. 9. 29.


경기도 이천에 자리 잡고 있는 인제당 한의원에서 한방치료와 함께 색채치료를 병행하며
환자들의 심리적인 케어까지 겸하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젊은 애들 사이에서도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환자 수가 확산되고 있다니...
암부터, 탈모까지... 더이상 젊다고 보장되는 건 아닌가봅니다.




퇴행성관절염 환자수가 세상에 2020년까지 1,0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1,000만명이면 우리 인구의 20%? 가량 된다는 통계쟎아요.
2020년을 기점으로 남한 인구 5,000만명 정점에서 계속 떨어질거라는데
서울인구만큼의 사람들이 노인성질환을 앓게 된다는 의미군요...





윗 그림은 관절염이나 신경통 있으신 분께 칼라프린트해서 선물드려도 괜찮겠네요.
계속 보고 있으면 색채의 강한 대비가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주고, 색상과 곡선의 움직임에 따라 근육과 신경의 통증으로 예민해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려 주는 원리를 이용~


인제당 한의원의 은 원장님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은 단순히 관절 부분만을 치료하는 개념을 넘어 병의 근본을 찾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이를 위해서는 환자스스로 병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

10여 년의 연구와 임상을 통해 개발된 퇴행성관절염 극복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한방치료와는 다른 특징이 있는데요,


[수험생의 집중력에 좋은 그림]


특징 :
형상의학에 따른 오장육부의 허실진단을 통해서 몸 전체의 영양 불균형을 다스리고
퇴화되어 가는 세포의 활성화 및 연골을 강화시키는 약선 치료와 함께,
관절주변의 인대와 신경조직의 재생촉진을 위한 침구 치료 및 세포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색채 치료 병행

색채치료가 심리적인 안정감과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시켜 준다고 하니
당연히 환자측면에서는 심리적인 케어까지 신경써주시는 의료원을 찾고 싶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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