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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렌드

남자들의 로망 고소영 임신...동건 왜 그랬어?

by 카푸리오 2010. 4. 22.
어제 포스팅한 청바지 주제에서 지오다노의 CF 주인공 고소영과 정우성에 관한 언급이 있었는데,
(해당 글 바로가기)
오늘 주인공 고소영 임신 소식이 들린다....일단 추카 ~!!
(독백: 뭐..우리 부부도 이때는 모델부부란 칭찬이 자자했죠...^^)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 장동건, 고소영의 2세는 탐 크루즈를 능가할까 ??

여자들의 로망 장동건,
남자들의 로망 고소영,

장동건은 남자들의 시선으로도 질투날 정도로 잘생긴 얼굴이다.
더군다나 영화 친구에서 보여준 방황아의 모습은 많은 여심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했다.

(고마해라..마이 묵었따 아이가...)
어느 유행어보다 유행을 만들며 보인 그의 방황적인 모습인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에도 강한 충격을 남겼다.

그렇담 예비 신부 고소영은,
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94년 구미호를 시작으로 영화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97년 영화 비트로 대박이 터지면서 청춘스타로 급부상 했다. 남자 주인공 정우성이 사랑하는 정우성의 여자 로미로 출연... 이 영화 비트 대박에 힙얻어 CF퀸으로 급부상...
                                             (영화 비트의 한장면..)

                (갠적으로 정우성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했다.....동건 미안^^)

장동건을 만난 건, 99년 영화 "연풍연가"에서...이 영화를 계기로 그녀는 본격 영화배우의 길을 간다.
막연한 동경을 불러 일으키며 적당히 베일에 드리운 채, 영화배우의 이미지를 잘 관리했다.
(이영애와 고소영...연예인으로서 이미지 관리 정말 철저했다고 생각한다.)

                                  ( 두 스타에 사랑은 이때부터 싹튼 게 아닐까....)

남녀에 지고지순한 사랑은 세기를 막론하고 아름답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그들의 러브도 지고지순한 사랑이다.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면서 이미지 관리도 완벽했으니...

남자들이라면 누구나였겠지만, 한 때 좋아하던 스타 고소영 그녀의 남자 장동건....이 커플의 행복을 기원한다.

                                     (사진은  안젤리나 졸리)

고소영, 그녀의 D라인....축하한다...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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